쿠후이

맛있어보여서군산 가기 전부터 가고 싶어서 저장 해놨는데알고보니 전주가 본점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맛있게 냠냠냠냠여자 두명이 가면떡갈비 2장 + 막국수 하나 시키면 될듯떡갈비쌈도 막국수도 먹고 싶어서 시켰다가배 터질뻔ㅋㅋㅋㅋㅋ전주한옥마을 한옥 떡갈비평일 점심 줄은 서지 않았고 편하고 맛있게 먹음전화국 옆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함식사하고 이성당 가면 딱임가격은 9천원 떡갈비세트 1개, 9천원 막국수세트 1개군산 맛집 - '한옥 떡갈비'이 곳은, 이성당 사거리에서 대각선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어요~군산여행 가기 전에 맛집 조사다하가,이 곳이 맛있다고 하여 사전에 체크해 뒀던 음식점이에요. 저희는 한옥 막국수 세트와 떡갈비 정식 1장을 주문했어요~가게에서 직접 불판에 구운 떡갈비를 내놓기 때문에 정말 맛있었어요..

찜닭거리!찜닭이 다똑같지뭐 하면서 그래도 가봐야지 하며 갔지만 /정말 맛이다름! 마싰다!/한식대첩에서 준우승했다는 현진찜닭에서 포장해와먹었다장거리포장이나 시내 배달도 가능ㅎㅎ매콤하면서 마늘향나는게 정말맛있음.!/골목에 있는 모든 식당이 다 유명한 핫플레이스!출처ㅣFlickrㅣEugene Kim찜닭의 원조, 찜닭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안동찜닭! 그 찜닭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찜닭골목이 있습니다.이 골목에 있는 가게들은 방송에 안 나온 가게를 찾기 힘들 정도로 모두 맛있고, 모두 유명한 집이랍니다! 줄 안서고 여유롭게 먹으려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상호찜닭골목지역한국 안동시주소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 182-22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

지세포에서 유명한 집이긴 하지만..근처에 2호점도 있고.. 본점은 노래방과 펜션까지 겸한 곳으로 손님들이 항상 끊이지 않는다.5시 쯤,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은 가득하고 주문하기까지도 한참..;; 음식이 정갈하고 맛은 괜찮은데, 분주함에 정신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서울에 횟집이 그리운건 왜인지.거제도 도착해서 방문한 "강성횟집"맛집에 가면 손님들이 많아서 친절에는 큰 기대하지 않고 사람많아 그러려니 이해하려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상상이상이네요. 들어갈때부터 내용설명없이 2호집으로 가라 쫒아내니 투덜거리며 나오는 사람 여럿입니다. 소주랑 음료수를 시켰더니 갖다주지는않고 카운트만 했구요. 3시쯤되니 음식재료가 떨어졌다고 손님을 안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번호뽑고 한참 기다린 손님도 있고 ..

냉장고에 넣어 둔 제주에일과 먹을 안주로 통닭을 선택했다.혼자 간식으로 먹긴 양이 많다.주민들은 반마리도 사가시는 것 같다.나는 한마리를 예약해뒀는데 찾으러 갔을 땐 주문은 모두 마감된 상태였다.옆에서 아쉬워 하시는 중년부부가 계셔서 반씩 나눠 사자고 제안을 했더니 좋아하셨다.덕분에 반값에 배부르게 먹었다.상호한라통닭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73번길 13가격찾아가는길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내에 위치영업시간오전 8:30~오후 9:00

피곤해도 저녁은 먹어야쥐배고파서 허겁지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ㄹㄹㄹ맛>_

강원도/횡성 맛집 '횡성한우피아'강원도까지 왔으니, 한우는 먹고 가야죠~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하다가, 횡성한우피아 라는 곳이 자주 보이길래 그 곳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올라가는 데 비가 내리네요. 비가 오니, 클래식한 음악 좀 깔아주고 너무 행복합니다. 네비따라 가다 보니 횡성한우피아 간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둥~ 큽니다 커! 한우피아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른 후, 좌측 식당에서 먹습니다. 저희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않기에... 딱 1인분만 주문했어요. 꽃등심...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꽃등심 1인분만으로는 부족하니 육회도 주문했죠!! 먹고 나오니, 그 많던 차들이 다 없어지고 저희차만 달랑 남아있네요. 어디에서 봐도 눈에 띄는 우리차... 마지막까지 우리와 함께한 쏘카 아트카! 담에 쏘가..

카카듀제주시 이도동에 최근 녹차빙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카페가 바로 카카듀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부터 카페를 하려고 염두에 둔 것 같다는 어느 건축 인테리어 전문가의 설명을 제쳐 두고라도, 외관이든 실내든 손님 입장에서는 편안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정면과 왼쪽에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푹신한 소파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딱딱한 나무의자가 살짝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카운터 쪽은 '홈메이드 카페'라는 느낌이 충분히 살려두었습니다.아래의 사진이 카카듀의 대표 주자인 녹차빙수의 실물 사진입니다.녹차아이스크림은 떠먹기 두려울 정도로 도도한 높이를 자랑합니다. 볼륨감 한번 끝내주죠?그리고 견과류를 아낌없이 듬~뿍! 카페 분위기처럼 잔 멋 부리지 않은 정석의 맛이랄까,..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Insta_se.1994ㅣyoung7548'사문진 나루터'라 알려진 이곳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유명해. 화원도 있어 예쁜 꽃들도 구경할 수 있고, 주막촌에서는 저렴한 가겨으로 파전과 함께 막걸리 한 잔도 할 수 있지!ⓒKBS 6시 내고향또 유람선과 나룻배도 탈 수가 있는데 유람선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라고! 가격은 만 원인데(비싼건가..?) 한 번쯤은 타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여유롭게 보낼 거면 타보는 것도 좋을 듯!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참고해.대구에 이런곳이? 대도시에서 즐기는 주막의 정취보통 대구여행하면 이월드라든지 김광석거리 약령시등 시내쪽 명소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광역시인 대구에서 강바람 맞으며 옛정취를 즐길수있..

첨성대 라떼*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801 경주장여관 후문 경주다방* 후기: 다방은 이제 더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에요.. 경주 다방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만든 곳. 경주에 왔다면 첨성대 라떼 한잔~!첨성대라떼 마시러 경주다방으로...경주 가기 전 짝꿍에게 가고싶은 곳 브리핑을 하면서 첨성대라떼를 알려줬는데.. 다음코스 경주다방이라고 하자 바로 묻는다. 아 그 첨성데리카노 마시는거냐고 ㅋㅋㅋ너무 자연스러워서 빵터짐. 어쨌든 첨성대라떼 마시러 경주다방으로 이동.. 첨성대주변 명소들은 전부 이동거리가 10분도안걸리는 짧은거리라 위시빈에서는 표기가 좀 애매하다 ㅎ그래도 나름 경주에선 유명한카페라 스타벅스같은 그런 큰카페를 상상했는데 그냥 골목안 작은카페였다. 골목에 주차하는데도 주차요원 달려오셔서 주차..

라올레 조식도 즐겼어요 ㅎㅎ퀄리티 굿굿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곳.. 호텔 조식뷔페는 어떨까.. 가기 전 공홈의 '제주의 봄'이라는 컨셉을 보고, 전복과 랍스터 등의 문구가 선덕선덕하게 했지만 그건 조식과는 관계 없었다고 한다..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망도 많은 법! 기대를 좀 덜고 갈 것!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건 좋으나, 개인적으로는 판나코타가 제일 맛있었다.. 디저트 류가 다양하고 빵도 많았다. 에그 베네딕트와 얇은 스테이크는 특별하지 않았다. 마즙이나 낫토나 평소에 먹어보지 않은 건 시도해보지 않은게 좋을 듯!상호켄싱턴 제주호텔 라올레 (La Olle)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785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조식 7~10, 중식 12~14:30 석식 18~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