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충무할매김밥' 충무김밥이 창렬이라고?

충무김밥이 창렬이라고?

'가격 대비 창렬'이란 말을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봤다. 별 특색없는 음식일지언정 그 지역에 자리 잡은 향토음식이라면 그냥 그대로 즐기면 그만, 어디 음식은 심심해서 맛이 없고 어디 음식은 짠맛에 환호하고... 사람 입맛도 각양각색이거늘, 수요가 많아지면 물가가 오르는 것도 당연지사.

'맛없는데 점점 비싸져!'

'예전엔 오징어가 많았는데 지금은 오징어가 줄고 오뎅이 많아졌어!'

불평을 하려거든 그냥 안 먹으면 될 것 같다..ㅋㅋㅋ 어차피 관광차 한번 정도 가볍게 먹는 음식일 뿐이니 대단한 기대는 하지도 말고^^; 오징어가 많던 오뎅이 많던 맛을 해칠 수준으로 장사하진 않을테니. 왜 타지역 명물이 오뎅인 곳에는 오뎅도 줄 서서 먹지 않던가? (참고로 난 꿀빵이 싫다. 원래도 싫고, 어떻게 어느집에서 먹어도 싫었다. 취존)

주인 할매? 할+줌마는 매우 친절 하셨다!

맛은 So so.

상호

원조충무할매김밥

지역

한국 통영시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통영해안로 321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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