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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파티셰의 케이크
옹느세자매(On ne sait jamais)는 언뜻 세 자매가 운영하는 카페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생텍쥐페리의 소설 에 나오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는 뜻의 불어다. 마카롱과 체리를 겹겹이 쌓아 다크초콜릿을 얹은 ‘마스카포네 아이스박스’와 직접 만드는 버터밀크를 사용한 ‘레드벨벳 프로마주블랑’ 등의 케이크는 모두 채만성 파티셰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
옹느 세자매
옹느세자매(On ne sait jamais)는 언뜻 세 자매가 운영하는 카페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생텍쥐페리의 소설 에 나오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는 뜻의 불어다. 옹느세자매만의 시그니처 케이크들은 모두 채만성 파티셰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 케이크와 맥주가 잘 어울린다고 주장(?)하는 박기대 대표의 철학에 따라 `빅웨이브’, ‘모카 포터’ 등의 수입맥주를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옹느세자매!
한강진역! 한남동에 있는 까페에요! 목욕탕을 바꿔서 까페로 만
든 곳이랍니다! 커피는.. 평범한데 케이크들이 평범하지 않은
곳이에요! 진짜 쵸크쵸크 하고 (배고프다... 배고파... ) 엄청
달지않은 맛좋은 케이크라는 느낌!
낮에 가면 문을 다 열어놔서 그게 더 분위기 있고 좋답니다!
시간되시면 가보세요!
목욕탕 속 케이크집
@instagrma_themrt
목욕탕이 케이크 집이 된 색다른 공간! 햇살이 좋은 날, 낮이 되면 커다란 유리문을 열어두니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 밤이 되어 유리문을 닫아도, 그것대로 매력이 있으니 저녁이 되었다고 걱정 말고 요즘 같은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한강진역 옹 느 세자매에 가보는건 어때?
늦게가면 비주얼 쇼킹한 케이크가 별로 없으니 일찍 방문하는 게 좋아! 케이크 중 몽블랑이 비주얼 최고!
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3
몽블랑! 잊을 수 없는 그 부드러움
저 동그랗게 생긴 것이 몽블랑이고, 납작한 것이 티라미수.
요기 몽블랑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밤 앙금 같은 것이 가운데 있고, 그것을 생크림으로 쌓아 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 생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하여 나는 감동을 금치 못했다.
티라미수는 평범. 요즘 워낙 티라미수 전문점들이 많아, 그런집들에 비교하면 평범하였다.
이런 욕실 컨셉 분위기이다. ㅎㅎㅎ 나름 공간활용을 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디자인한 것이 아닐까 싶다. 좁은 장소이지만 꽤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다. 그러나 4명이상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같이 가기엔 무리가 있다.
여기 케이크들 다 한번 씩 먹어보고 싶다!!
상호
옹 느 세자매 (On Ne Sait Jamais)
지역
한국 서울특별시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3
가격
케이크 7500원 상당
찾아가는길
한강진 역에서 걸어가야한다.
영업시간
화~목, 일 11:00~21:30 금~토 11:00~22:00
https://robbstar.tistory.com/entry/월정리로와-아름다운-제주도-월정리해변-월정리Lowa-월정리-로와-월정리로와-커피와-야경️-현지인-추천으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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