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스(Locos)' 멕시코의 하바나콘 흔하지 않은 분위기의 랍스터 맛집

멕시코의 하바나콘

우리나라에선 흔히 ‘마약 옥수수’라고 한다. 그릴에 구운 달콤한 스위트콘 옥수수 위에 멕시코 치즈가루와 카옌페퍼를 아낌없이 뿌렸다. 먹기 전 레몬이나 라임즙을 뿌리고, 먹기 좋게 칼로 알맹이만 잘라낸다. 옥수수는 달고, 치즈가루는 짭짤하고, 카옌페퍼는 매콤하다. 그야말로 중독성 있는 맛이다.

흔하지 않은 분위기의 랍스터 맛집

#로코스 (용산구 이태원동)

상호부터 범상치 않은 로코스는 미치광이를 뜻하는 영어 속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 곳은 흔하지 않은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으로 랍스터 한 마리 살을 통째로 발라낸 뒤 특제 양념에 버무려 매일 구워내는 신선한 빵 사이에 끼워 내는 '랍스터 롤'이 주 메뉴이며 랍스터와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2인 기준 5만원 ~ 10만원)

상호

로코스(Locos)

지역

한국 서울특별시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73-11

가격

마약옥수수Grilled corn4,500원
Lobster Roll (2인용)24,000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화~금 12:00~02:00 토~일 14: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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