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후이

재암식당나는 이 귀찮음이 문제다올릴게 많은데올리다 중간에 귀찮아서 또 사진을 안올리고..전복뚝배기랑 갈치 구이를 시켰다협재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여기서 아침 식사를 한 후에바닷가에서 사진 찍고 놀고든든하게 배를 채웠던 곳맛도 괜찮았음혼밥러들 모이세요호협재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재암식당은 외관부터 '나 되게 오래되었다 에헴' 을 외치는듯한 느낌이 물씬 든다.해물뚝배기를 좋아하지만 가볍게 성게미역국으로 먹었다.뚝배기는 왠지 해장할 때 먹어줘야 더 맛있을것 같아서..하찮은 이유로 성게미역국을 먹었는데 부담없이 먹기에 참 좋은 것 같다.저녁 6시넘어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없어 한적했고, 미역국은 내가아는 그 미역국의 맛이었으나 소박하면서 친근함이 이 식당의 강점인 것 같다. 제주도의 어느식당을 가도 북적..